악뮤, EBS ‘스페이스 공감’ 출격…7년 만의 정규 ‘개화’와 함께 나들이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5-13 09:50:50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정규 4집 ‘개화’를 공개한 남매 듀오 악뮤(AKMU)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정규 4집 ‘개화’를 공개한 남매 듀오 악뮤(AKMU)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사진=EBS)
 
악뮤(AKMU)는 데뷔 이후 모든 앨범의 작사·작곡을 직접 맡아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혼성 듀오 싱어송라이터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소문의 낙원’, ‘봄 색깔’, ‘벌레를 내고’, ‘텐트(Tent)’, ‘우아한 아침 식사’, ‘얼룩’ 등 정규 4집 ‘개화’ 수록곡 무대부터 ‘러브 리(Love Lee)’, ‘낙하’ 등 메가 히트곡까지 더해진 총 11곡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유일한 것은 노래였다”며, “삶이나 목숨만큼 귀하게 생각하는 게 노래다. 노래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즐겁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오늘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녹화 도중 한 관객의 “다시 노래해 줘서 고맙다”는 외침에 이수현은 “변함없이 제 앞에 계셔주셔서 감사하다. 오래도록 무대에 서겠다”고 화답하며 감동을 전했다. 

이찬혁은 7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에 대한 철학을 밝힌다. 그는 “그동안 ‘떠남’에 초점을 맞춘 항해를 해왔다면, 이제야 꽃을 피우고 정착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개화’는 단순한 앨범이기 이전에 우리의 삶을 먼저 소개하는 결과물이다. 잘 살고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이야기가 노래가 되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EBS ‘스페이스 공감’은 오늘(13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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