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5년 만에 美 AMA 참석…‘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수상 노린다

임가을 기자

coneylim64@gmail.com | 2026-05-21 09:19:3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방탄소년단이 5년 만에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대상에 도전한다. 이는 지난 2021년 한국 가수 최초 수상에 이은 두 번째 도전이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 방탄소년단. [사진=AMA]
 
방탄소년단은 ‘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수상에 도전한다. 이 부문에는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 9명의 글로벌 팝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이외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와 ‘송 오브 더 서머’까지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송 오브 더 서머’에는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이 노미네이트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AMA’에서 그룹과 솔로로 총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로 첫 수상했고, 2020년까지 3년 연속 해당 부문을 석권했다. 
 
이후 지난 2019년에는 ‘투어 오브 더 이어’를 차지했고, 같은 해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팝/록’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팝 듀오·그룹 계열 부문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올라 이 부문 역대 최다 수상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남겼다.

특히 2021년에는 ‘올해의 아티스트’ ‘페이보릿 듀오 또는 그룹’ ‘페이보릿 팝 송’까지 휩쓸어 3관왕에 올랐고, 2022년에는 신설된 ‘페이보릿 K-팝 아티스트’의 초대 주인공이 됐다. 이어 2025년 RM이 같은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3~24일과 27~2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LAS VEGA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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