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화 서울시의원, 구룡마을 이재민 구호 지원기간 연장 협의
유호경 기자
lawyeryu@naver.com | 2026-11-02 08:55:26
[SWTV 유호경 기자] 서울시의회는 이인화 의원(국민의힘·강남3)이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에 대한 재해구호 지원기간을 기존 7일에서 14일로 연장하기로 서울시와 협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2지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재민들은 개포중·구룡중 체육관에 마련된 구호소에서 생활하다 지난 1일 운영이 종료되면서 임시숙박시설·친인척·지인 집으로 거처를 옮긴 상태다.
이 의원은 화재 발생 이후 구호소를 방문해 이재민 현황과 필요 물품, 임시숙박시설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구호소 운영 종료에 따른 거처 이동과 이후 생활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확인했다.
이 의원은 “구호소를 떠난 이재민들이 새로운 거처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SH공사에도 확보된 임시이주주택에 이재민들이 조속히 입주해 구룡마을 개발 이후 새로운 주거지에 입주하기 전까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