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오브우먼, 5일 첫 미니앨범 ‘이터널 페이드’ 발매…'멜트'·'리릿' 더블 타이틀곡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1-05 08:51:18

▲ 하트오브우먼 [사진 제공 = 블루브라운레코드]

 
[SWTV 유병철 기자]하트오브우먼(HEART OF WOMAN, H.O.W)이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5일 “하트오브우먼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페이드(ETERNAL FAD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터널 페이드'는 지난 5월 정규 1집으로 데뷔한 하트오브우먼이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 계절을 지나며 마주한 성장통과 그 속에서 진정한 '나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빛과 시간을 소재로 변화하는 감정과 자아를 풀어냈으며, 화이트와 블랙의 상반된 콘셉트로 앨범의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데뷔 당시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주목받았던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특히 '멜트(Melt)'와 '리릿(LIT IT)'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지난달 28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멜트'는 UK 개러지(UK Garage)와 드럼 앤 베이스(Drum & Bass)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진다. 뮤직비디오에는 빛을 따라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멤버들의 여정이 한 편의 판타지 영화처럼 펼쳐진다.
 
또 다른 타이틀곡 '리릿'은 묵직한 808 베이스와 강렬한 트랩 힙합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멜트'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대비되는 강렬한 에너지로 하트오브우먼의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다.
 
'리릿' 뮤직비디오는 '멜트'의 결말에서 이야기가 이어지며, 익숙한 세계를 벗어나 새로운 공간으로 향하는 다섯 멤버의 모습을 그린다. 콘셉트 포토와 초대장 형식의 스케줄러에 등장했던 오브제를 영상에도 활용해 앞선 콘텐츠와의 연결성을 높였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풋스텝스(Footsteps)', '블루(Blue)', '글로우(Glow)', '파인드 유(Find U)'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R&B부터 댄스, 팝,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하트오브우먼의 음악적 성장을 담아냈다.
 
하트오브우먼은 이번 앨범에서 화이트의 순수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부터 블랙의 대담하고 자유로운 매력까지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음악과 비주얼 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도를 펼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하트오브우먼은 앞서 정규 1집에 수록된 13곡을 통해 Y2K 감성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주목받았다.
 
 
한편, 하트오브우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터널 페이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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