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진옥동-KB 양종희, 동반 하락…‘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 판도 변화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12-24 08:49:24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 1위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금융인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주요 금융사 대표를 대상으로 지난 11월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432만3926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박현주 회장(미래에셋그룹)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2위 함영주 회장(하나금융지주), 3위 김기홍 회장(JB금융지주), 4위 이찬우 회장(NH농협금융지주), 5위 진옥동 회장(신한금융지주), 6위 윤호영 대표(카카오뱅크), 7위 양종희 회장(KB금융지주), 8위 조정호 회장(메리츠금융지주), 9위 황병우 회장(iM금융그룹), 10위 최윤 회장(OK금융그룹)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에서는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식과 리더의 역할 인식이 순위 변동에 직접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함영주 회장과 이찬우 회장의 순위 상승은 책임 경영 능력과 대외 메시지 노출이 브랜드 밸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금융인 부문 빅데이터의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결과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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