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서울 지자체장 순위…1위 정원오 성동구청장 vs 2위 박강수 마포구청장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07-17 08:45:39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은 서울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지난 6월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2483만9938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위에 등극했고,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2위), 서강석 송파구청장(3위), 전성수 서초구청장(4위), 진교훈 강서구청장(5위), 오승록 노원구청장(6위), 김경호 광진구청장(7위), 박일하 동작구청장(8위), 김길성 중구청장(9위), 장인홍 구로구청장(10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자치구 단위에서 도시 경쟁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것은 ‘디지털 행정, 생활 복지, 민생 정책’이다”며 “특히 서울시 25개 구청장들은 단순한 행정 관리자가 아닌 브랜드 리더로서 지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K-브랜드지수 서울시 지자체장 부문에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다양한 정책 이슈로 1위를 차지했다”며 “각 지자체장은 행정 성과 외에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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