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2위로 하락…‘K-브랜드지수’ 엔터 상장사 부문 톱10 순위 각축
이지한 기자
otp0564@gmail.com | 2025-10-31 08:45:31
[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엔터 상장사 부문 1위에 CJ ENM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엔터 상장사 부문은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9월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288만2160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CJ ENM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에스엠(2위), 판타지오(3위), 와이지엔터테인먼트(4위), JYP Ent.(5위), 티엔엔터테인먼트(6위), 아센디오(7위), SAMG엔터(8위), 키이스트(9위), 큐브엔터(10위)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최근 엔터테인먼트산업의 브랜드 밸류는 소속 아티스트의 글로벌 영향력, 콘텐츠 확장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지수가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특히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기업 자체의 이미지보다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미디어 노출 빈도가 업계 순위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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