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승철, 우즈와 세대 초월 환상 케미 화제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2026-11-02 08:43:48

▲ 이승철X우즈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SWTV 유병철 기자]‘라이브 황제’ 이승철과 ‘올라운더 아티스트’ 우즈(WOODZ)가 방송 최초로 펼친 듀엣 무대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승철은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승철의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곡이자 신곡인 '우리만의 이야기'의 최초 공개 무대였다. 우즈와 함께 무대에 오른 이승철은 세대를 아우르는 완벽한 호흡과 환상적인 음색 조화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방송 직후 팬들과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철과 우즈는 평소 서로를 '아버지'와 '아들'이라 부를 만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우즈는 자신의 아버지가 이승철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승철과 실제 아버지가 동갑이라는 뜻밖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대를 뛰어넘어 음악으로 깊게 연결된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곡 작업에 얽힌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음악 작업을 함께하자는 이승철의 제안에 우즈는 "그냥 곡을 하나 선물하겠다"며 이승철의 40년 음악 인생에 대한 깊은 존경을 담아 직접 써 내려간 헌정곡을 건넸다. 선물 받은 곡의 감동에 이승철은 너무나 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교감이 빛을 발했다.
 
이승철은 지난 9월 30일 데뷔 40주년 기념 트리뷰트 듀엣 프로젝트('40TH ANNIVERSARY TRIBUTE DUET X LEE SEUNG CHUL') 앨범의 선공개곡 '우리만의 이야기'를 발표해 음원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40주년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데뷔 40주년 기념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을 통해 전국의 팬들과 직접 만난다. 오는 11월 14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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