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박현경 인터뷰 "제가 가야CC에서 강해진 이유는요..."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4-18 16:31:48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R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10위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Q. 오늘 경기 소감

 

사실 제가 어제 오늘 버디 이제 8개를 기록을 했는데 8개가 거의 다 네 발 안쪽 버디에요.

근데 중거리 퍼팅이 계속 제가 좋아하는 이제 5~7m의 중거리 퍼팅이 사실 시즌 시작하고 나서 좀 잘 안 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샷을 최대한 가까이 붙일 수밖에 없고 제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중장거리 퍼팅이 조금 떨어지지 않아서 계속 아쉽지만 그만큼 버디를 다 샷으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면서 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전반에 오늘은 또 전반에 타수를 좀 줄이지 못한 게 아쉽지만 또 후반에 확실하게 샷 감을 찾아가면서 그래도 후반에 더 좋은 마무리를 해서 좋게 끝난 것 같습니다.

 

Q.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다 톱10을 했고 상당히 가야C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가야CC에서 본인이 좀 강점을 갖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근데 사실 제가 루키 때는 이 대회 제가 아직도 기억나요. 이 대회에서 예선 탈락을 하고 울면서 네일아트 받고 집에 올라갔었거든요.(웃음) 그런 기억이 있는데 (오늘) 아빠하고도 마지막 홀에서 "내가 루키 때는 가야가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가야가 잘 맞는 코스가 된 것 같다" 그렇게 얘기도 많이 했어요.

 

근데 이제 아이언 샷이 많이 이제 강점이 되면서 좀 코스 공략을 하기가 좀 좋아졌고 이제 퍼팅 라인 이제 올해 또 이 대회를 참가하다 보니 이제 그림도 조금 익숙하고 코스를 조금 더 해마다 오다 보니 좀 익숙해지는 부분도 있고 확실하게 루키 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더 아이언 샷도 많이 탄도도 좋아지고 정확도도 좋아지면서 코스를 확실하게 공략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이제 내일 하루 경기가 남았는데 어떤 경기 운영을 하고싶은지? 

 

근데 사실 지금 제 상태로는 "무조건 우승이 목표다" 이런 것보다는 저는 하루하루 제 골프의 감을 좀 찾아가는 데 많이 집중을 하고 있거든요. 어제도 그러고 오늘도 그러고 조금씩 계속 기회를 만들고 또 다 실패하더라도 계속 기회를 만들고 만들고 하다 보면 또 어느새 저에게 좋은 타이밍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내일도 지금 나쁘지 않은 샷감을 계속 이어서 가고 싶습니다.

 

Q. 현재 컨디션 중에서 좀 더 올라와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사실 샷도 나쁘지 않고 퍼팅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조금 운이 잘 안 따른다고도 해야 되나 중거리 퍼팅이나 중장거리 퍼팅도 굉장히 잘 친 퍼팅들이 되게 많은데도 좀 이상하게 안 들어간다고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한 개 두 개 떨어지다 보면 충분히 또 머지않아도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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