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인터뷰] '데뷔 첫 홀인원' 한아름 "모션베드는 부모님께...저 효녀에요"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05-10 16:21:4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아름이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23위(이븐파 216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2천 만원 상당의 모션베드를 홀인원 부상으로 받게 됐는데요 부모님 침대를 바꿔드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Q. NH투자증권 챔피언십을 마무리한 소감

 

일단 생각한 것보다 코스가 어렵게 느껴 느껴져서 많이 걱정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생각한 것보다는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버디 버디로 이렇게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Q.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둔 소감

 

일단 최고 성적이 20등 대인 건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앞으로 보완할 거 보완해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 보여드리겠습니다.

 

Q. 어제 홀인원을 기록을 했는데...

 

일단 파3 홀이 생각보다 길었고 맞바람도 심했는데 4번 유틸로 쳤거든요. 근데 딱 쳤는데 핀으로 너무 똑바로 잘 가는 거예요. '어? 이거 봐라' 이러면서 딱 떨어졌는데 핀 방향으로 굴러가더니 공이 너무 갑자기 사라져 가지고 다 놀라고 막 엄마 막 소리 지르고 진짜 너무 좋았어요. (부상이) 차가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했는데 좋았습니다.

 

Q. 2천만 원 상당의 모션 베드를 선물로 받게 됐는데 어떻게 쓰실 예정인지? 

 

저희 집 안방에 침대가 많이 낡았는데 부모님 침대를 바꿔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효녀시네요) 

 

네 네 그럼요 요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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