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현대건설, 정규리그 2위 확정…정관장, 시즌 최종전 패배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3-19 23:33:02
▲ 사진: KOVO

 

[SWTV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 시즌 2위를 확정 지으며 다가오는 플레이오프(PO)에서 1,3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어드밴티지를 얻게 됐다. 
 

현대건설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홈팀 정관장이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2-3(20-25 25-19 25-19 17-25 8-15)으로 역전패했다. 

 

도로공사는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가 23점을 낸 가운데 미들블로커 김세빈은 블로킹 6점 포함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7점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반면, 정관장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혼자 38점에 공격 성공률 64.29%로 맹활약했으나 메가 외에 전다빈(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을 뿐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지난 18일 페퍼저축은행을 3-1로 꺾은 현대건설이 21승 15패 승점 66으로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정관장 이날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치면서 23승 13패 승점 64를 기록, 2위 현대건설에 승점 2 차이로 밀려 3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플레이오프(3전 2승제) 진출을 확정한 두 팀은 25일 2위 현대건설의 홈구장인 수원체육관에서 1차전을 벌인다.

 

한편, 정관장 세터 염혜선은 이날 세트 성공 49개를 더해 역대 최초로 세트 성공 1만6천개를 돌파(1만6천18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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