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박종진 기자] ‘펫비즈 코리아(PetBiz Korea) 2026’이 오는 10월22~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펫산업연합회(KPIRA)가 주최하는 ‘펫비즈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펫 창업·비즈니스 전문 엑스포로, 일반인 참여는 물론 펫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유통업체, 예비 창업자 및 사업자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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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비즈코리아 2026’ 홍보 포스터. |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상품과 서비스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중소 펫 브랜드나 신규 기업의 경우 실제 판매망을 확보하고 대형 유통업체 또는 해외 바이어를 만나는 일이 또 다른 진입장벽으로 꼽힌다.
이에 펫비즈코리아는 제조기업과 유통사, 프랜차이즈 본사, 매장 운영자, 창업 희망자 등을 연결해 상담이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병철 펫비즈코리아 2026 총괄감독은 “국내 펫 브랜드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만이 아니라 실제 구매 가능성이 있는 유통업체와 바이어를 만나는 기회다”며 “국내 유통망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업계의 수요를 실질적 비즈니스 상담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펫 수출상담회’와 ‘국내 유통바이어 구매상담회’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국내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와 접촉할 기회를 제공하고 내수시장 확대를 원하는 기업에는 국내 유통업체와의 상담을 연결해 준다.
전시 분야 역시 B2B 성격에 맞춰 구성된다. 펫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OEM·ODM 제조, 온·오프라인 유통, 창업교육 및 자격증, 반려동물 유치원·호텔·미용실 운영 시스템과 설비 등 펫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업과 서비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행사기간에는 B2B 상담 외에 펫 창업 설명회와 펫 미용 전문 포럼, 펫아트페스티벌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제조와 유통뿐 아니라 창업·교육·서비스를 하나의 비즈니스 생태계로 연결한다는 것이 한국펫산업연합회 측의 설명이다.
김 감독은 “전시회 참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기업들이 새로운 거래처를 만나고 상담 결과가 유통 입점이나 수출, 계약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펫비즈코리아를 국내 펫 기업과 실수요 바이어를 연결하는 전문 B2B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펫비즈 코리아(PetBiz Korea) 2026’은 오는 10월19일까지 참관객 무료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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