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타나차·니콜로바·강소휘 47점 합작…도로공사, 기업은행 '셧아웃'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2-20 22:19:12
▲ 도로공사 타나차의 스파이크(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5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 

 

도로공사는 20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3-0(25-23 26-24 26-24) 완승을 거뒀다. 

 

첫 세트에서 22-23으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어 먼저 세트를 따낸 도로공사는 2세트와 3세트 모두 듀스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두 세트를 모두 따내면서 '셧아웃' 승리를 이끌어냈다.

 

5위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18패(승점 33)를 기록,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진 4위 기업은행(승점 37)과 격차를 승점 4로 좁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공격 삼각편대' 타나차 쑥쏫(등록명: 타나차, 17점)와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 강소휘(이상 15점)가 47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기업은행은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양 팀 통틍러 최다 득점인 26점을 쓸어담았으나 미들블로커 최정민(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을 뿐 공격진의 전체적인 화력에서 도로공사에 밀렸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