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당구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29일 개막…김가영 독주 계속되나

LPBA/당구 / 임재훈 기자 / 2025-06-25 16:45:4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오는 29일부터 7월7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서 2025-2026시즌 두 번째 투어인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종료 후 6일 만에 이어지는 대회다. 

 

지난 23일 마무리된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 투어 8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PBA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하나카드·)가 우승, 하나카드 소속 선수들이 시즌 개막전 우승자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여자 예선 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30일 오전 11시부터 PQ(2차예선)라운드가, 같은 날 오후 4시25분부터 64강전이 이어진다. 

 

내달 1일 오후 12시30분에는 대회 개막식에 이어 낮 1시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대회는 7월 6일 밤 10시 LPBA 결승전에 이어 7일 밤 9시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으로 마무리된다.

 

▲ 김가영이 8연속 우승을 자축하는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PBA)

 

이번 대회는 김가영이 개인 투어 9연승을 달성하면서 독주를 이어갈 지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전망인 가운데 김세연(휴온스) 김상아(하림)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김민아(NH농협카드) 강지은(SK렌터카) 용현지 김예은(이상 웰컴저축은행) 김진아(하나카드) 김다희(하이원리조트) 등 개막전에서 첫 판에 탈락했던 강호들이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하나카드 챔피언십’ 현장 관람 티켓 구매는 온라인 예매 및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P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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