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 집행위원장, 선수로도 뛴다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03-18 16:14:26
국제탁구연맹 페트라 쇠링 회장도 선수 자격으로 참가 예정
▲ 현정화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 집행위원장[사진: 강릉시)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탁구의 '레전드' 현정화 마사회 감독이 '엑시옴(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집행위원장으로서, 직접 경기에 출전한다. 

 

강원 강릉시는 현정화 위원장이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에 선수로 출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정화 위원장은 1988 서울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이자 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한민국 탁구의 상징적인 인물.

이번 대회에서는 집행위원장과 참가 선수라는 이례적인 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전망이다.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만 4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대회로, 엘리트 선수 출신과 생활체육 동호인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탁구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뜻깊은 대회이자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생활체육 탁구 세계선수권대회로, 오는 6월 5∼12일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제탁구연맹 페트라 쇠링 회장도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총 5개 종목이 연령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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