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WBSC 버추얼 컵 서울 2026’ 국내 예선 개최…8월 월드 파이널 개최

게임/e스포츠 / 이지한 기자 / 2026-07-15 15:54:19

[SWTV 이지한 기자] 지앤디씨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함께 글로벌 버추얼 야구대회 ‘WBSC 버추얼 컵 서울 2026’의 국내 예선 및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WBSC가 주최하고 지앤디씨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서울특별시e스포츠협회가 협력해 운영을 맡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 규모를 국제적으로 확대해 8개국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스트라이크존이 WBSC와 함께 'WBSC 버추얼 컵 서울 2026’의 국내 예선 및 파이널을 개최한다. [사진=서울시설공단]


국내 예선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86개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진행돼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어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돼 오는 8월15~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월드 파이널에는 세계 각국 연맹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과 함께 버추얼 컵 정상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노승석 지앤디씨 대표이사는 “WBSC 버추얼 컵 서울 2026이 디지털 스포츠를 통해 세계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글로벌 축제이자 국내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세계적 버추얼 야구 국제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만큼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WBSC 버추얼 컵은 지난 2022년 첫 대회에서 8000명 이상이 참여한 바 있고, 올해 대회는 참가국 확대와 함께 서울에서 월드 파이널을 개최해 글로벌 스포츠 챔피언십으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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