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영, KLPGA 아트핀 드림투어 16차전 첫 날 단독 선두...시즌 2승 찬스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3-10-10 15:50:47
▲ 임진영(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임진영(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맞았다.

 

임진영은 10일 충북 청주시에 위피한 세레니티 컨트리클런(파72)에서 열린 KLPGA 아트핀 드림투어 16차전(총상금 1억2천만 원) 첫 날 1라운드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것을 포함해 5개의 버디를 잡아낸 반면 보기는 한 개도 범하지 않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 2위 장은수(4언더파 68타)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열린 KLPGA 드림투어 3차전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임진영은 이로써 약 5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16위에 머물고 있는 드림투어 상금 순위를 한층 더 끌어올리면서 내년 정규 투어 복귀를 굳히게 된다.

 

2003년생인 임진영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21년 준회원 상태에서 정회원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이후 11월에 열린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9위에 오르며 단숨에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하지만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28개 대회에서 컷 통과 12차례에 두 차례만 톱10에 진입, 상금 순위 78위에 머물며 시드를 지켜내는 데 실패한 데 이어 2023시즌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도 54위에 그치며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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