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라이즈는 K-팝 명가 SM엔터테인먼트가 NCT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그룹명 라이즈는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먼저 막내 앤톤은 "실감이 안나는 것도 있어서 셀럼 반 긴장 반이다. 열심히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은석은 "데뷔하는 순간을 상상만 해왔는데 실현되니 기쁘다. 앞으로 많은 매력 보여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 쇼타로는 "멤버들도 데뷔를 많이 기대했다. 팬분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앞으로 팬분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좋은 길만 걸었으면 한다.", "원빈은 "함께 성장하겠다", 소희는 "그동안 많이 떨렸는데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로 보여드리겟다", 성찬은 "다양한 매력 가지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라이즈는 독보적인 장르 '이모셔널 팝'을 선보인다. 은석은 "이모셔널 팝은 저희의 감정을 표현하고 감정을 음악에 담는 장르라서 차별점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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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데뷔하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SM엔터테인먼트 |
라이즈의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기타 소리에 맞춰 한곳에 모인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성찬은 "'메모리즈'가 추억을 회상하듯이 아련하고 청량한 느낌이라면 '겟 어 기타'는 유니크하고 힙한 느낌이다. 멤버들이 모여서 자유롭게 즐기는 곡이다. 힙한 바이브를 녹여내려고 했다"고 했고, 승한은 "데뷔곡 준비가 처음이라서 긴장도 많이 하고 실수도 많았는데 스태프분들이 옆에서 도와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겟 어 기타' 준비 과정을 전했다. 원빈은 "'베이비~' 하면서 머리를 쓸어넘기는 안무가 있다. 많이들 따라해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LA 곳곳에서 로케 촬영을 진행했다. 원빈은 "실제 기타샵에서 촬영했다. 기타 모양으로 된 보드도 신기했다", 멤버들과 함께 찍었던 군무 씬이 기억에 남는다. 소희는 "다리 위에서 군무하는 씬이 있었는 신호 대기 때마다 찍었다. 시민분들도 많았는데 나중에는 다같이 늘기는 분위기로 촬영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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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데뷔하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MV 캡처/SM엔터테인먼트 |
특히 원빈은 뮤직비디오에서 기타 연주가 눈에 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기타를 취미로 하다가 SM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하게 됐다. 실력은 잘한다고는 못하지만 못하ㅈ도 않는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 앤톤은 "작곡을 계속 배우는 중이다. 언젠가는 라이즈를 위한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고 바랐다.
라이즈는 데뷔 전부터 광고·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패션 브랜드 무신사를 시작으로 뷰티, 식음료(F&B),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음은 물론, 이 외에도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콘텐츠 플랫폼과의 협업도 논의 중이다.
성찬은 "데뷔 전에 인스타그램을 먼저 공개하면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런 점이 관심을 갖게 해주신게 아닌가 싶다. '세이렌'과 '메모리즈'를 선공개 한 것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고, 승한은 "저희도 처음 듣도 놀랐다. 평소에 애용하던 브랜드도 있고, 많은 플랫폼에서 연락이 왔다고 들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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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데뷔하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SM엔터테인먼트 |
데뷔 전 LA K콘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앤톤은 "K콘이 라이즈의 첫 공식적인 무대라서 부담도 느껴지고 긴장도 했던 것 같다. 그 부대 이후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랐다. 쇼타로는 "전혀 예상 못했다. 해외라서 더 예상을 못했다. '사이렌' 무대를 하는데 후렴구를 불러주셔서 무대를 하면서도 전율이 느껴졌었다"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해외 반응을 전했다.
이같은 열기에 힘입어 데뷔 앨범은 선주문량 103만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성찬은 "처음부터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선주문 100만이라는 숫자가 실감이 안난다. 무엇보다 팬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려야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앤톤의 경우 가수 윤상의 아들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아왔던 바. 그는 "저희 아버지도 제가 데뷔하는 것에 대해 응원을 해주시고 계신다. 원래 수영 선수로 알려졌었는데 수영 선수 생활하면서도 꾸준히 음악 쪽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악기와 음악 작업도 계속 했다. 지금도 배우는 중이다. 아버지는 지금도 계속 응원해주고 계신다"고 했다. 이에 이특은 "저도 윤상 선배님께 문자를 보냈는데 아직 답변을 못 받았다. 받으면 공유를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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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데뷔하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총괄 디렉터 이상민, 김형국/SM엔터테인먼트 |
본격 가요계에 발을 내딛은 라이즈. 목표는 뭘까. 먼저 성찬은 "성적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라이즈로 새 시작인만큼 저희 음악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셨으면 한다"소희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여기에 앤톤은 "제가 원래 살던 뉴저지에 MetLife 스타디움이 있는데 그 곳에서 언젠가 멤버들과 무대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한편 라이즈 무대 전 라이즈를 프로듀싱한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가 등장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들은 라이즈의 '이모셔널 팝'에 대해 "이모셔널 팝은 멈춰있지 않다. 정해진 형태에 맞추기보다는 변화하고 진화하는 리얼타입 오디세이를 선택했다. 데뷔 전부 일상을 빠르게 공유하고 논스톱 성장사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라이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4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향후 라이즈의 활동 계획도 전했다. 디렉터에 따르면 라이즈는 이날 데뷔 후, 11월과 12월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니뮤직 산하의 미국 음반사 RCA,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소속돼 있는 레이블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2024년 1분기에도 라이즈는 새로운 앨범을 발매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의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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