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의 정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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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의 정상을 찍었다. (사진=빌리프랩) |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엔하이픈의 ‘THE SIN : BLISS’가 9월5일 자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한다고 밝혔다.
‘THE SIN : BLISS’은 집계 기간 동안 총 9만8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순수 앨범 판매량은 9만2000장, 스트리밍 환산 판매량(SEA)은 6000장이다.
앞서 엔하이픈은 데뷔 앨범 ‘BORDER : CARNIVAL’로 ‘빌보드 200’에 18위로 첫 입성한 뒤 미니 4집 ‘DARK BLOOD’와 미니 5집 ‘ORANGE BLOOD’(4위), 미니 6집 ‘DESIRE : UNLEASH’(3위), 정규 2집 ‘ROMANCE : UNTOLD’와 미니 7집 ‘THE SIN : VANISH’(2위)를 거쳐, 이번 미니 8집으로 1위 고지를 밟았다.
이러한 계단식 성장은 음반 성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으로 미국 내 연간 CD 판매량(빌보드·루미네이트 조사) 8위를 차지하며 처음 ‘톱 10’에 들었고, 2024년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 36만300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체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전작인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은 올 상반기 미국 실물 앨범 판매량 2위에 랭크되며 존재감을 키웠다.
특히 이번 신보는 엔하이픈이 6인 체제 개편을 거친 후 낸 첫 앨범으로 의미를 더하는 한편, 국내외로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
‘THE SIN : BLISS’는 한터차트 기준 209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전작 ‘THE SIN : VANISH’의 성적을 앞질렀고, ‘Bloody Paradise’는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8월 21~27일) 59위로 진입하며 팀 최고 순위를 갈아치운 바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정상을 연달아 석권하며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멤버들은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좋은 선물 주신 엔진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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