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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하이픈 [사진 제공 = 빌리프랩(하이브)] |
[SWTV 유병철 기자]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4대 돔 투어에 돌입하고 남미 공연을 추가하는 등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24일 “엔하이픈이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JAP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12월 1~2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반테린 돔 나고야, 내년 2월 6~7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19~20일 교세라 돔 오사카까지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명 ‘4대 돔’으로 불리는 이곳들은 수용 인원 4~5만 석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공연장으로, 엔하이픈의 막강한 현지 인기와 티켓 파워를 실감케 한다.
투어 열기는 남미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엔하이픈의 멕시코시티 아레나 공연이 1회 추가됐다. 당초 이곳에서는 7월 11일 하루 공연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근 진행된 선예매에서 티켓이 빠르게 ‘완판’되며 12일 공연을 확정했다. 남미 첫 방문에 추가 회차까지 이끌어낸 이들이 현지 음악 시장에 불러일으킬 파급력에 기대가 모인다.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데뷔 이래 세 차례의 월드투어를 거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해왔다. 특히 직전 투어인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당시 이들은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 기간에 일본 3개 도시 돔을 순회했고,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 입성했다.
한편, 엔하이픈의 네 번째 월드투어 ‘BLOOD SAGA’는 내달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이들은 남미와 북미 8개 도시를 거쳐 아시아 3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4대 돔 투어 등 내년 3월까지 총 21개 도시 31회에 걸친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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