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양주시와 ‘지하철 연결통로’ 구축 협약

금융/주택 / 오한길 기자 / 2026-04-03 15:26:44

[SWTV 오한길 기자] 대방건설은 양주시와 옥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에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연결 통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단지는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만에 GTX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덕정역은 GTX 노선 및 수도권 전철1호선 환승이 가능한 거점역으로, 옥정신도시에서 GTX를 활용해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해 진다.

 

▲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투시도. [사진=대방건설]

 

이 단지는 동측으로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직접 맞닿아 있고, 남측으로는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다. 학원 89개·점포 813개가 밀집한 옥정 최대 학원가가 길 하나 건너에 위치하고, 옥정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에서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를 둔 실거주 세대의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은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15개 동과 오피스텔 3개 동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2807세대가 다음달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 84㎡ 타입에는 4베이 구조와 5m 광폭 거실, 전용 128㎡ 타입에는 4베이 구조와 5.5m 광폭 거실 설계가 적용된다. 또 84A와 128A 타입에는 침실 2·3 가변형 벽체가 적용되고, 84㎡B와 128㎡B 타입은 주방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로 설계된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 특화 공간도 갖춘다.

 

커뮤니티시설의 경우 6레인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피트니스센터는 옥정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커뮤니티 내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미디어 시청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상대적으로 낮은 관리비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차는 세대당 약 1.7대 수준이고, 동별 엘리베이터 4대를 배치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외관에는 커튼월룩 설계와 함께 야간 경관조명 계획이 적용된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교통 호재 지역의 초역세권 단지이면서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가 기대된다. 이번 단지까지 포함하면 옥정신도시 내 ‘디에트르’ 브랜드타운은 총 8088세대 규모로 완성된다.

 

한편 옥정동에 마련된 ‘옥정중앙역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 당일 일반인은 오전 11시부터 관람이 가능하고, 10일부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도 상시 운영된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