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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FLC BISCOM 총괄이사 Mr. Hai Do, 롤링롤라이 조유안 대표(사진: 롤링롤라이)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포츠웨어 브랜드 '롤링롤라이'가 일본 시장 진출에 이어 베트남을 교두보로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롤링롤라이는 지난 22일 베트남을 대표하는 골프·레저 전문 기업 FLC Biscom과 합작회사 설립을 포함한 전략적 협약에 합의하며,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베트남 대표 대기업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합작 형태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입하는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롤링롤라이는 최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FLC Biscom과의 협약은 일본에 이은 두 번째 핵심 해외 거점 확보로, 브랜드의 확장 전략이 아시아 전역으로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롤링롤라이는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골프웨어 브랜드를 넘어, 아시아–동남아–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을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롤링롤라이는 단순한 골프웨어를 넘어 ▲골프 ▲트레이닝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데일리 스포츠웨어를 포괄하는 토탈 스포츠의류 브랜드를 지향한다.
기능성과 활동성,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며, ‘필드에서 시작해 일상으로 확장되는 스포츠웨어’라는 브랜드 철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은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글로벌 트렌드와 맞닿아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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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링롤라이와 FLC 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올링롤라이) |
FLC Biscom의 모기업인 FLC Group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10대 기업 중 하나로, 하롱베이, 삼손, 퀴논, 꽝치 등 베트남 주요 지역에 1만 객실 이상의 대규모 리조트와 6개의 국제 규격 골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국적 항공사 Bamboo Airways를 함께 운영하며, 항공–관광–골프를 연계한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베트남 대표 그룹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롤링롤라이는 FLC Biscom이 운영하는 주요 골프 코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공식 론칭 ▲리테일 입점 ▲회원 대상 전용 프로모션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FLC Biscom 총괄 이사 Mr. Hai는 “롤링롤라이는 단순 골프웨어를 넘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FLC Group의 대규모 인프라와 결합해 글로벌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롤링롤라이 조유안 대표는 “일본 진출에 이어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단계”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토탈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시장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플랫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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