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민선7(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민선7(대방건설)이 퍼터 교체 효과 속에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김민선7은 17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쳐 홍지원(요진건설)과 함께 공동 선두(잠정 순위)에서 경기를 마감했다.
지난 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iM금융오픈 2라운드에서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어 공동 6위를 차지, 시즌 첫 톱10 진입을 이뤘던 김민선은 이번 대회 첫 날 다시 한 번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김민선7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오늘 큰 미스 하나 없이 무난하게 플레이를 한 것 같았고, 샷이 너무 잘 돼서 찬스들이 계속 나와서 거의 매 홀 버디 찬스라고 생각하면서 쳤던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지난 주 iM금융오픈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지만 대회 후반부 순위가 떨어지며 우승 지회를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던 김민선7은 "마지막 날 티샷 미스가 좀 있었다. 아무래도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좀 어려웠던 코스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어려웠었는데 대회 끝나고 아언 샷을 잡고 와서 이번에는 프로암 때부터 샷이 계속 좋았다."고 말했다.
2주 연속 많은 타수를 줄이며 선두 경쟁을 펼치게 되면서 우승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김민선7은 "제가 다음 주에 첫 정규 투어 타이틀 방어전(덕신EPC 챔피언십)이다 보니까 사실 부담이 많이 됐었었는데 그 시합 전에 이렇게 좋은 흐름을 계속 가지고 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언젠가 하나 하겠죠."라는 말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가야 컨트리클럽 코스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어떤 부분이 필요할 지에 대해 묻자 김민선7은 "일단은 숏사이드 미스를 최대한 피해야지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그린 주변 러프 쪽에서 숏사이드 미스가 났을 때 만약 내리막인 경우에서는 공이 또 안 서고 그럼 또 파세이브 하기 어려워지니까 최대한 좀 안전한 곳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그는 "파온을 많이 시키는 선수가 아무래도 좀 유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선7은 남은 36홀(2라운드) 경기 운영에 대해 "일단 오늘처럼 또 똑같이 샷에 좀 많이 집중을 할 것 같다."며 "이번 대회 같은 경우는 '파5홀에서 투 온이 되는데는 거의 다 투 온을 시도해 보고, 여기 오기 전에 숏게임 레슨과 샷 레슨을 받고 왔는데 배운 거 다 과감하게 써보고 다음 주에 잘해야지'라고 생각하고 나왔다. 남은 이틀도 그렇게 플레이 할 것 같다"고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예고했다.
![]() |
| ▲ 김민선7이 사용중인 제로토크 퍼터(사진: SWTV 스포츠W 임재훈) |
김민선7은 올 시즌을 앞두고 퍼터를 최근 유행하고 있는 제로토크 퍼터로 바꾼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퍼터에 변화 줬는지 묻자 "퍼터 자체를 바꿨다"며 "원래 센터퍼터를 쓰다가 제로토크 퍼터(캘러웨이 오디세이 S2S TRI-HOT 모델)를 쓰기 시작했는데 저는 훨씬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로토크 퍼터의 장점에 대해 "일단 미스를 잡아준다. 제로퍼터 특성 자체가 큰 미스들이 많이 없는 게 좋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https://swtvnews.com/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thum.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https://swtvnews.com/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https://swtvnews.com/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