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콜린스에 '덜미'...US오픈 1회전 탈락

WTA/테니스 / 이범준 / 2022-08-31 13:54:28
콜인스, 오사카 상대 3연패 뒤 첫 승...2회전서 부크사와 격돌
▲ 나오미 오사카(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2년 만에 US오픈 테니스(총상금 6천만 달러) 정상탈환에 나섰던 나오미 오사카(일본, 세계 랭킹 44위)가 일찌감치 짐을 쌌다.

 

오사카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128강)에서 다니엘 콜린스(미국, 19위)에 세트 스코어 0-2(6-7, 3-6)으로 졌다. 

 

오사카는 이로써 2회전 진출에 실패하면서 2년 만의 정상 탈환과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이 무산됐다. 

 

아울러 최근 출전한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1000시리즈 내셔널 뱅크 오픈(캐나다 토론토)과 웨스턴 앤 서던 오픈(미국 신시내티)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1회전 탈락의 부진을 이어사게 됐다. 

 

반면, 지난 3월 WTA투어 1000시리즈 마이애미 오픈 8강전 패배를 포함해 오사카를 상대로 3전 전패를 기록하다 이날 첫 승리를 수확한 콜린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US오픈 1회전을 통과했다. 

 

콜린스는 2회전(64강)에서 크리스티나 부크사(스페인, 118위)와 3회전(32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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