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튀김 로봇 ‘튀봇’ 전국 40곳으로 확대 운영

산업일반 / 김경란 기자 / 2026-01-23 13:42:53

[SWTV 김경란 기자] bhc는 튀김 로봇 ‘튀봇’ 도입 매장을 전국 4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bhc가 LG전자 자회사인 베어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튀봇’은 반죽한 닭고기를 기계에 넣으면 튀김 조리, 기름 털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조리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운 ‘흔들기’ 공정을 정교하게 구현해 사람이 조리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바삭함과 육즙을 유지할 수 있다.

 

▲ bhc의 튀김 로봇 ‘튀봇’. [사진=bhc]

 

bhc는 맛의 표준화를 위해 가맹점의 튀봇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튀봇은 매뉴얼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제어해 매장간 편차 없는 균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반복적인 튀김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면 가맹점주는 포장과 고객 서비스 등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에 고민하는 가맹점주들은 튀봇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bhc 측의 설명이다.

 

한편 bhc는 향후 튀봇 적용 매장을 전국적으로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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