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패션, 음악으로 전한 나눔…‘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6’ 성료

사회/생활 / 이지한 기자 / 2026-09-14 12:34:38

[SWTV 이지한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이 음악을 매개로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6(BLUE WAVE MUSIC FESTIVAL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미지 = 한국컴패션 제공


한국컴패션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양일간 약 5000명의 관객이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은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이 후원과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한국컴패션의 문화 캠페인이다. 2023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BEYOND THE WAVE(물결 너머, 아직 닿지 않은 곳까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YB와 홍이삭, 이민혁이 무대에 올랐으며 둘째 날에는 신지훈, 옥상달빛, 서은광, 소란, 이재훈, 김연우 등이 공연을 펼쳤다. 각 아티스트들은 대표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음악으로 교감했다.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가수 김범수와 이용주는 스피커로 참여해 후원 어린이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김범수는 올해 6월 인도네시아 비전트립에서 7년째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 주니사를 직접 만난 경험을 전했다.

김범수는 후원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후원자와 어린이의 삶을 연결하는 관계라는 점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용주 역시 2021년부터 후원 중인 어린이 그레씨아와의 인연과 자신의 성장 경험을 소개하며 나눔을 통해 얻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연장 밖에서도 컴패션 스토어와 브랜드 부스, SNS 인증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공연 중에는 컴패션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과 후원 안내를 통해 관객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고 그 마음이 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아직 사랑의 물결이 닿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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