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로지스,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 2등급 획득…2027년 준공 예정

사회/생활 / 김경란 기자 / 2026-01-27 17:20:39

[SWTV 김경란 기자] 용마로지스는 내년 경기도 안성에 준공 예정인 신허브물류센터가 한국교통연구원으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첨단, 자동화된 시설,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 안전성, 친환경을 갖춘 물류창고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건축 전 설계도 등을 바탕으로 심사하는 예비인증과 준공 이후의 본인증으로 나뉜다.

 

▲ 용마로지스의 신허브물류센터 조감도.

 

용마로지스의 신허브물류센터는 기존 안성 1센터 대비 분류장 면적이 약 2배 이상 확대되고, 분류기 하차라인도 2배 이상 늘어난다. 또 물량 처리 용량이 획기적으로 증대되고, 분류 속도는 1.5배 이상 향상돼 처리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첨단 자동화 풀필먼트 서비스가 가능한 물류센터로 구현된다. 풀필먼트는 물류업체가 입고, 보관, 포장, 배송, 재고 관리 등 전 과정을 담당하는 방식을 말한다.

 

용마로지스가 도입하는 자율주행 운송 로봇(AMR)은 상품을 찾아 꺼내오는 피킹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작업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포장이 완료된 박스에 배송 정보가 담긴 운송장을 자동으로 붙여주는 오토 라벨러 등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출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외 품질 보증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전 품목에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첨단 자동화 설비와 고도화된 품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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