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현,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2차 대회 '리드' 공동 1위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5-04-28 11:54:31
▲ 서채현(사진: 신화=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2차 대회 볼더링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27일(현지시간) 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2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1을 기록, 에린 맥니스(영국)와 동점을 이뤘고, 등반 시간에서도 4분 26초로 동률을 이루면서 공동 1위에 올랐다. 


리드 종목이 주특기인 서채현은 이번 시즌 첫 리드 종목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진가를 재확인했다.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첫 리드 월드컵이라 기대도 많이 됐고 그만큼 긴장도 많이 했는데 나만의 등반을 할 수 있었고 라운드 하나하나를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자부 스피드 종목에 출전한 정지민(서울시청)은 결승에서 6.37초를 기록, 함께 경쟁한 장사오친(중국·6초32)에게 0.05초 차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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