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3년 내 매출 2조원 달성할 것”

산업일반 / 이유경 / 2026-01-05 11:50:26

[SWTV 이유경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향후 3년 내 매출 2조원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했다.


김기원 대표는 5일 임직원 대상 신년 행사에서 30분기 연속 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아울러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브랜드 신뢰 강화와 고객 경험 확대, 인력 운영 강화를 제시했다.

 

▲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사진= 한국맥도날드]

우선 한국맥도날드는 브랜드 신뢰 강화를 위해 ‘로코노미’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 확대 시행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프로젝트 6년차를 맞아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 지사를 통한 메뉴 수출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의 버거’ 운영을 확대하고, 가성비 메뉴 구성을 다양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전략과 연계해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맛과 품질,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맥도날드는 또 오는 2030년까지 500개 매장 출점을 목표로 신규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설한다. 동시에 공식 앱 혜택과 맞춤형 보상을 강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개선도 병행한다.

이같은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 운영도 강화해, 근무 환경 개선과 교육 투자를 지속해 조직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임직원의 경력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한국맥도날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맥도날드 시스템 내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며 “이같은 성장 흐름이 임직원의 자부심과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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