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코리아인비테이셔널 3연패…'하크 34점' 스웨덴에 1-3 역전패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8-16 06:30:38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에서 3연패를 기록했다.(사진: 대한배구협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에서 3연패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15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차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첫 세트를 빼앗았으나 50점을 합작한 아포짓 스파이커 이사벨 하크(34점)와 안나 하크(16점) 자매를 막지 못하고 1-3(25-17 29-31 22-25 17-25)으로 역전패 했다. 

 

한국은 육서영(IBK기업은행, 15점)과 문지윤(흥국생명, 14점), 강소휘(한국도로공사, 10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하크 자매'의 화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앞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에 연패했던 한국은 이번에도 대회 첫 승 수확에 실패했다. 

 

반면 스웨덴은 전날 아르헨티나에 1-3으로 졌지만, 체코와 1차전 3-2 승리를 포함해 2승 1패가 됐다.
 

우리나라는 16일에는 4차전 상대인 일본과 역대 150번째 한일전을 치른다.

일본은 이날 아웃사이드 히터 후쿠자와 쓰구미가 양 팀 최다인 24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2연승을 달리던 아르헨티나를 3-1(26-24 20-25 25-22 25-20)로 꺾고 대회 2승(1패)째를 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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