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U-21 세계선수권 첫판서 미국에 1-3 패배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8-08 10:53:51
▲ 한국 대표팀(사진: FIVB 홈페이지)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21세 이하(U-21)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 대표팀(세계랭킹 17위)이 첫판에서 강호 미국(6위)에 졌다.


정진 감독(목포여상)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미국에 세트 스코어 1-3(17-25 19-25 25-19 20-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세트 스코어 0-2로 뒤진 3세트 우리나라는 성인 대표팀에서 뛰었던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15점·GS칼텍스)와 미들 블로커 김세빈(12점·한국도로공사)의 활약을 앞세워 한 세트를 만화하기도 했지만 팀 블로킹 수에서 1-11의 절대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U-21 세계선수권에서는 24개 팀이 여섯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4위가 16강에 오른다.

2011년 이후 14년 만에 U-21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크로아티아와 네 장의 16강행 티켓을 다툰다.

한국은 8일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세계 1위 중국과 2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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