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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대회조직위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 주최사인 덕신EPC가 대회 기간중 실종아동을 찾는 캡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4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경기를 돕는 캐디들이 입은 조끼, 이른바 '캐디빕'에는 선수의 이름과 함께 실종 아동의 이름과 실종 지역, 그리고 실종 일시가 인쇄되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억하고, 전하고, 찾는다’는 의미를 담아 선수와 캐디, 갤러리,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은 그린 리본을 착용하고, 캐디들은 실종아동 이름이 새겨진 조끼를 입고 경기에 나서며 자연스럽게 기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갤러리에게는 실종아동 정보가 담긴 무료 입장 티켓 5만 장과 안내 컵홀더를 제공해 관람 과정 속에서 캠페인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광판에는 실종아동의 사진을 AI 기술로 복원해 움직이는 영상 형태로 송출함으로써, 갤러리와 시청자들이 보다 생생하게 아이들의 모습을 기억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덕신EPC는 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성과형 보상제도 함께 도입했다. 실종아동 1명 상봉 시 총 1억 원 규모의 보상이 지급되며, 주최사 덕신EPC는 실종아동 1명 상봉 시 총 1억 원 규모의 보상 제도를 운영한다. 보상금은 실종아동에게 4천만 원, 결정적 제보자와 캐디에게 각각 3천만 원이 지급되는 구조다.
KLPGA는 국내 대표 여자프로골프 투어 주관 기관으로서 선수, 캐디, 갤러리, 방송 중계 등 대회가 가진 플랫폼 가치를 공익적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선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그린리본 착용, 캠페인 메시지 확산, 현장 홍보 연계를 통해 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실종아동의 수색과 발견은 경찰청의 고유 업무로, 충주경찰서는 이번 대회 현장 홍보와 함께 제보 연계 및 수사 협력 체계를 담당하며 실질적인 발견 활동을 지원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 받아 실종아동 예방·홍보 및 가족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번 캠페인에 필요한 실종아동 정보를 제공한다.
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협회장은 “아이를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가장 큰 힘은 사회의 관심과 기억”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기억하고 행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LPGA 관계자는 “선수들의 플레이와 팬들의 응원이 모이는 대회 현장이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공간으로 확장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이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덕신EPC 유희성 대표이사는 “실종아동 문제는 단발성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기억과 참여가 필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스포츠가 가진 반복 노출과 공감의 힘을 통해 한 명의 아이라도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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