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美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입점

패션/뷰티 / 유호경 기자 / 2026-08-19 10:48:49

[SWTV 유호경 기자] LG생활건강은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14종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닥터그루트는 앞서 지난 3월 세포라 온라인몰에 입점한 데 이어 5월에는 주요 매장 90여곳에서 제품을 선보였고, 이번 정식 입점으로 판매 매장을 미국 전역의 424곳으로 확대했다.

 

▲ 미국 세포라 매장에 진열된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제품. [사진=LG생활건강]


주요 판매 제품은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라인의 ‘헤어 티크닝 샴푸’와 ‘미라클 인-샤워 트리트먼트’, 세포라 전용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등이다. 지난 5월 선론칭한 ‘롤온 세럼’은 세포라 두피 트리트먼트 카테고리 상위권에 올랐다.

닥터그루트는 세포라 입점을 기념해 매장 구매고객 대상 증정 행사와 온·오프라인 샘플링을 진행한다. 또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플루언서 브렛맨 락과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9월 초에는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에서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제품 체험 공간인 랩카운터를 마련하고 인근 세포라 매장 구매로 연결되는 QR코드와 미니키트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세포라 매장 입점은 닥터그루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북미시장에 안착했음을 보여준 결과다”며 “세포라 내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 소비자의 헤어·두피 고민에 맞춘 프리미엄 솔루션을 선보여 북미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그루트는 지난해 10월부터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지역 코스트코 600여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특히 아마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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