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선수당 50만 달러…쿠팡플레이, 에미레이트 NBA컵 한국어 독점 생중계

게임/e스포츠 / 임가을 기자 / 2025-10-28 10:45:3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쿠팡플레이가 ‘에미레이트 NBA컵’을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에미레이트 NBA컵’(이하 NBA컵)은 총 30개 구단이 5개 팀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전부터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강전까지는 각 팀의 홈구장에서 열리며, 4강과 결승전은 라스베이거스 T-Mobile Arena에서 개최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쿠팡플레이가 ‘에미레이트 NBA컵’을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 (사진=쿠팡플레이)

우승팀 선수당 50만 달러(한화 약 7억 원)의 상금이 걸려있고, 결승전을 제외하면 경기 수와 성적이 모두 정규 리그에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회 기간 동안 각 구단은 도시의 문화를 반영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하며, 경기는 대회 전용으로 꾸며진 특별 코트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에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NBA컵 준우승에 머무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이후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앞세워 NBA 파이널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어,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여기에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덴버 너게츠’,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 1위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NBA컵은 팀 내 모든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금 규모가 상당하고, 결승전이 화려함의 상징인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높은 이벤트”라며, “시즌 종료가 아닌 리그 도중 챔피언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대회”라고 말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2일 개막한 NBA 2025-26 정규 시즌부터 ‘해설 선택’ 기능을 도입해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해설 선택’은 한국어 혹은 현지 영어 해설, 무해설 현장음 중 원하는 소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11월 초부터는 한 화면에서 최대 4개 경기를 동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에미레이트 NBA컵’은 오는 11월1일~12월17일 진행되며,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는 모든 NBA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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