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도로공사, 정관장 꺾고 1위 굳히기…모마·강소휘·김세빈 43점 합작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6-02-28 10:38:17
▲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 한국도로공사가 최하위 정관장을  완파하고 정규리그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도로공사는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9) 완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현대건설과 1-2위 맞대결에서 타나차 쑥쏫(등록명: 타나차)을 부상으로 잃으며 풀세트 패배를 당해 분위기가 가라앉는 듯했던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시즌 22승 10패 승점 63을 기록, 2위 현대건설(승점 58)과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


반면 정관장은 지난 22일 흥국생명전 3-1 승리로 11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도로공사의 벽에 막혀 시즌 7승25패(승점 23)를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외국인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20점), 토종 주포 강소휘(12점), 미들블로커 김세빈(11점)이 43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정관장은 외국인 주포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 16점), 박여름(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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