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부 판매 日 만화 원작…하라 나노카 주연 ‘보이는 여고생’ 10월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8-31 10:25:0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300만 부 판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보이는 여고생’이 오는 10월 개봉한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300만 부 판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보이는 여고생’이 오는 10월 개봉한다. (사진=블루라벨픽쳐스)

 

‘보이는 여고생’은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여고생 ‘미코’가 정체불명의 존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무조건 못 본 척하기' 규칙을 지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J-하이틴 호러 영화다. 

 

원작 만화는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일본 누적 300만 부 판매를 기록했으며, 2021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일본에서는 ‘차세대 만화대상 2019’ 10위, ‘니코니코 만화 연간 랭킹 2019’ 2위, ‘전국 서점원이 뽑은 추천 만화 2020’ 7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영화는 ‘골든 슬럼버’, ‘백설공주 살인사건’ 등을 연출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호러와 10대 고등학생들의 코미디를 한데 담아 원작의 세계관을 스크린에 구현했다.
 

주인공 ‘미코’ 역은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스즈메’ 목소리를 연기한 하라 나노카가 맡았다. ‘최애의 아이’ 실사판에서 아리마 카나 역으로도 활약한 하라 나노카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귀신과 마주하는 여고생 ‘미코’로 분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보랏빛의 오싹한 분위기 속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미코’의 모습을 중심으로, 영화 속 주요 캐릭터와 기묘한 존재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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