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도 업스케일링" 'god의 육아일기', 선명한 화질로 귀환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5-21 09:46:15

[SWTV 김지연 기자] 'god의 육아일기'가 더욱 선명해진 화질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웨이브는 오는 21일 ‘god의 육아일기’ 전편을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서비스한다.

 

▲'god의 육아일기'. [사진=웨이브]

 

‘god의 육아일기’는 200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은 관찰 예능으로, 당시 신인이었던 god 멤버들이 아기 재민이를 돌보며 벌어지는 일상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의 꾸밈없는 모습과 재민이의 순수한 매력이 어우러지며 높은 인기를 얻었고, god를 국민 그룹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 콘텐츠로 꼽힌다.

 

이번 공개는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TXT의 육아일기 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며 더욱 눈길을 끈다. ‘TXT의 육아일기’는 공개 첫날 신규 유료 가입 유입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향후 방송분에는 god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직접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조 ‘육아일기’ 주역들과 TXT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세대를 넘나드는 특별한 재미를 예고했다.

 

웨이브는 이에 맞춰 ‘god의 육아일기’를 최신 시청 환경에 맞는 고화질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원작의 감동을 다시 한번 소환할 계획이다.

 

이번 리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시청자들은 과거보다 훨씬 또렷한 화면으로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의 생생한 표정과 재민이의 귀여운 순간들이 한층 선명하게 구현되면서, 기존 팬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새롭게 유입된 시청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웨이브는 그동안 무한도전, X맨, 우리 결혼했어요, 뉴 논스톱 등 과거 인기 예능은 물론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 같은 드라마까지 4K 업스케일링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과거 명작 콘텐츠를 현재 시청 트렌드에 맞춰 재정비하며 콘텐츠 라이브러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god는 지난 1999년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 그룹으로 사랑받았다. 다만 해체하며 충격을 안겼던 이들은 나이가 든 후 재결합해 최근까지도 꾸준히 콘서트를 개최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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