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2025 테스트베드 서울’에 선정…정수시설 수배전반 VR훈련 실증

산업일반 / 이지한 기자 / 2025-12-10 09:23:08

[SWTV 이지한 기자] XR·AI 융합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5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돼 정수시설 내 수배전반 기초교육 및 정전 대응 VR훈련 시스템 검증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트텍은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시24시간 연속운전이라는 특성을 반영, 설비 중단 없이 반복 가능한 VR 훈련 체계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베스트텍.


이번 실증은 수배전반 기초교육과 함께 정전 상황에서의 단전·복전 절차를 VR 시나리오로 학습하도록 구성됐고, 단계별 안내와 피드백을 통해 작업자는 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기존 현장 교육·매뉴얼 기반 훈련과 병행해 운영된다.


베스트텍은 교육 결과와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복구 시간·절차 준수 등 개선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실설비 가동을 유지한 채 몰입도 높은 실습 환경을 제공해 운영 연속성과 교육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공공 정수시설 전반으로의 확산은 물론 수처리·환경안전 등 인접 분야로의 확대 적용을 모색하고, 반복 가능한 시뮬레이션과 평가 체계를 결합해 사후 복구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스마트 훈련 모델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수배전반은 작은 절차 오류도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영역이다”며 “정전 대응 과정을 표준 시나리오로 체계화하고, 절차 준수와 복구시간을 꾸준히 점검해 현장 교육과 병행하며 운영 안정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텍은 K INNO SHOW 2025 경영혁신 국무총리표창, UNESCO ICHEI IIOE Pioneer Award 2025(스마트클래스 운영 혁신), 400억원 밸류에이션 기준 투자 유치, 강원국방벤처센터 개발비 지원사업 선정 등을 통해 기술력과 실행 역량을 입증했고, 최근에는 ‘하이서울 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서울시로부터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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