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크크’ 코르티스, 미니 2집 활동 마무리…“관중 꽉 찬 대학축제 기억에 남아”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6-08 09:23:37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크크’(영 크리에이터 크루)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크크’(영 크리에이터 크루)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코르티스는 지난 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7일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심히 응원해 주신 코어(COER.팬덤명)분들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뤘다. 거의 매일 무대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축제 현장에서 에너지를 많이 받았고 관중으로 꽉 찼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음악방송은 끝났지만 활동은 끝없이 이어진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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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들은 7주에 걸쳐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와 수록곡 ‘TNT’, ‘아사이(ACAI)’, ‘영 크리에이터 크루(YOUNGCREATORCREW)’ 등 4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중 ‘레드레드’는 Mnet ‘엠카운트다운’,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5개 음악방송을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총 11관왕을 기록했다. 

 

‘그린그린’은 다섯 멤버의 취향을 드러낸 음반으로, 멤버들은 데뷔 후의 생각, 일상, 경험을 음악으로 풀었고 안무와 영상 등도 공동 창작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31만 3291장을 기록한 ‘그린그린’은 전작의 초동 43만6367장에 비해 5배 넘게 성장한 음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뒤를 잇는 2위 성적이다. 

 

음원 성적도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레드레드’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차트의 정상을 밟았고, 스포티파이의 월간 청취자 수는 최다 1233만 명(5월31일 자)을 넘겨 역대 K-팝 보이그룹의 피크치 기준 3위를 차지했다. 또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순위권에 오른 후 현재까지 46일 연속 머무르고 있다. 여기에 수록곡 ‘영 크리에이터 크루’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개성 있는 가사를 통해 유행어로 번지기도 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18~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투어 ‘풋 유어 폰 다운(PUT YOUR PHONE DOWN)’의 포문을 연다. 이후 8~9월 서울,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일본 가나가와 등 총 9개 지역 13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7월30일~8월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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