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가 워너 브롱크호스트 亞 최초 개인전, 개막 2달 만에 10만 관객 돌파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6-18 09:13:5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워너 브롱크호스트: 온 세상이 캔버스’(이하 ‘워너 브롱크호스트’)가 개막한지 2달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일반 전시들이 6개월 동안 평균 10~15만가량의 관람객을 기록하는 추이보다 약 3배가량 빠른 속도다.

 

▲ 사진=미디어앤아트

 

지난 3월21일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개막한 ‘워너 브롱크호스트 은 호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 미술가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으로, 미디어앤아트가 기획했다.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관람객을 위한 신규 원화 컬렉션과 미공개 작품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본 전시는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작가 본인이 소셜미디어에 ‘워너 브롱크호스트 展’을 소개한 영상은 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3월 사전 티켓 판매 수량은 8만을 달성하며 인터파크에서 사전예매 1위를 기록했다.

 

개막 이후에는 입장까지 평균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데다, 5월 마지막주에는 대기시간이 최대 3시간까지 걸리는 등 개관한지 2개월이 지났음에도 많은 관람객이 전시를 찾고 있다. 현재 ‘워너 브롱크호스트 展’의 일평균 관람객은 1천 5백명 이상에 달한다.

전시가 인기를 얻으면서 개별 작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 미디어앤아트의 온라인 옥션 플랫폼 ‘시소콜렉트’에서는 3주만에 작가의 원화 작품 3점이 5억원에 낙찰되었고, 작가의 대표작을 활용한 한정판 프린트 에디션(각 100점 한정)도 순차 판매 중이다. 

 

한편 ‘워너 브롱크호스트 展’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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