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세이, 中 상하이 홀렸다...팬사인회부터 문화축제까지 '열일'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7-13 09:07:15

[SWTV 김지연 기자] 그룹 모디세이(MODYSSEY)가 중국 상하이에서 팬들과 다시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팬사인회에 이어 대형 페스티벌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지 활동의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모디세이(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는 지난 11일 상하이 ME HUB LIVEHOUSE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행사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현지 팬들을 찾은 멤버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국 상하이에서 팬사인회와 문화축제 무대에 오른 모디세이. [사진=원시드, 빌리빌리월드]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응원으로 멤버들을 맞이했고, 모디세이 역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날인 12일에는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빌리빌리 월드 2026(Bilibili World 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이들은 데뷔곡 'HOOK(훜)'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모디세이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공식 라이브 퍼포먼스로 의미를 더했다. 현지 언어로 준비한 무대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자연스러운 소통까지 더해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가 개최하는 오프라인 페스티벌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음악, K-팝, 크리에이터, 버추얼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티켓 판매가 진행됐으며 17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모디세이는 데뷔와 동시에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첫 싱글 '1.Got Hooked: An Addictive Symphony'는 초동 판매량 30만 장을 넘어섰고, '서울가요대상' 글로벌 루키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여기에 'KCON JAPAN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 'KCON LA 2026' 출연을 확정했으며, 자체 리얼리티 '쎄.쎄.모 : NO EXIT'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콘텐츠로도 만나고 있다.

 

팬사인회와 첫 중국 공식 라이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디세이는 앞으로도 세계 각지에서 팬들과 만나는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모디세이는 '보이즈2 플래닛'과 '플래닛C : 홈레이스'까지 두 개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데뷔 기회를 거머쥔 멤버들이 올해 상반기 데뷔에 성공하면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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