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모마, '개인 최다득점' 45점 폭발…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3연승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11-02 06:58:47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자신의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한 외국인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화력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자신의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한 외국인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화력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2(25-22 22-25 25-23 18-25 16-14) 승리를 거뒀다. 

 

도로공사는 이날 세트 스코어 2-2로 맞선 5세트 14-14 듀스 상황까지 끝장 승부를 펼치다 김세빈이 천금 같은 두 개의 블로킹으로 실바의 백어택을 막아내며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도로공사는 개막전 패배 후 3연승 행진으로 3승1패(승점 8)를 기록, 2승2패(승점 7)인 GS칼텍스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나섰다.

 

도로공사의 모마는 이날 혼자 45점을 쓸어 담아 자신의 V리그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44점)을 갈아치우며 팀을 3연승과 선두로 이끌었다. 

 

반면 GS칼텍스의 외국인 주포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는 후위공격 13개와 서브 에이스, 블로킹 각 3개를 포함해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후위공격·서브 에이스·블로킹 각 3개 이상)을 달성하며 37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모마와의 맞대결에서 판정패 하고 말았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