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구원하소서’ 출연…복수 서사 중심축 활약 예고

OTT/유튜브 / 유병철 기자 / 2026-06-04 08:58:52
▲ 유신

 

[SWTV 유병철 기자]신인배우 유신이 숏폼드라마 '구원하소서'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4일 “유신이 오늘 오후 5시 레진스낵 플랫폼에서 단독 공개되는 숏폼드라마 '구원하소서'에서 주인공 형오 역으로 분한다”고 밝혔다.

 

'구원하소서'는 1230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형오와 그에게 손을 내미는 전학생 서연(김유민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베테랑2' 각본에 참여한 이원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 유신이 연기하는 형오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고등학생이다. 장애를 얻은 후 학교의 실질적 권력자인 금수(이상화 분) 무리로부터 잔혹한 괴롭힘을 당하지만 같은 처지의 전학생 서연을 만난 후 작은 희망을 품게 된다. 이어 서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해자들을 향한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이다.

 

유신은 이번 작품에서 신체적 한계와 학교 폭력이라는 가혹한 현실에 놓인 복합적인 내면을 그린다. 냉철한 복수자가 되어가는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학원 스릴러 장르에 걸맞은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영화 '루프'에서 효상 역으로 데뷔한 유신은 당시 섬세한 감정선과 과감한 액션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레드몬스터 : 악마를 향한 복수',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 가수 비비의 'Burn it(feat. DEAN)'(번 잇)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ENA '더 스카웃'에 참가해 마스터들의 극찬과 함께 성장캐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유신이 '구원하소서'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모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숏폼드라마 '구원하소서'는 4일 오후 5시 레진스낵에서 전 회차가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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