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상식] '무관의 신인왕' 김민별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선수 될 것"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3-11-21 08:36:44
▲ 김민별(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김민별(하이트진로)이 지난해 이예원(KB금융그룹)에 이어 우승 없이 신인왕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무관의 신인왕'에 등극했다. 

 

김민별은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로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과, '슈퍼 루키' 탄생을 예고했던 모은 김민별은 올 시즌 29개 대회에 출전해 26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면서 우승 없이 준우승 3회 3위 입상 2회를 포함해 12차례 톱10에 진입, 시즌 2승을 거둔 방신실(KB금융그룹), 1승을 거둔 황유민(롯데)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민별은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신인상을 받아 기쁘다. 아쉽고 부족한 순간도 많았지만 만족스러웠다"면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가족들, 팬들과 도와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별(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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