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박사’ 박혁권X서정연X김민석, 김소현 곁을 지키는 든든한 가족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9-22 08:24:46
연기 고수들이 빚어낼 현실 가족 케미스트리
▲ ‘연애박사박혁권X서정연X김민석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SWTV 유병철 기자]‘연애박사’ 박혁권, 서정연, 김민석이 김소현과 현실 가족 케미스트리로 공감을 자극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은 22일 “임유진(김소현 분)의 삶을 지탱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박혁권, 서정연, 김민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사랑이 서툰 두 청춘의 희로애락을 그려낼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은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는 이유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도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현실 로맨스를 선보일지 기다려진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은 평범해서 더 눈길이 가는 임유진 패밀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일 카센터의 사장이자 착하고 성실한 아빠 임용석, 제일 카센터의 경리를 맡고 있는 부지런하고 악착같은 엄마 서미영은 각각 박혁권과 서정연이 맡았다. 가진 것은 없지만, 자식들이 인생의 제일 큰 자랑인 보통의 부모다. 현실에 발붙인 ‘중년 부부’ 그 자체를 보여줄 박혁권, 서정연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표정부터 철부지 그 자체인 임유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부모님을 도와 카센터에서 정비사로 일하는 그는 한 살 터울 동생 유진과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게 일상이지만, 겉보기와 달리 동생과 가족을 무척이나 아끼는 든든한 오빠다. 임유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찐’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김민석의 열연 역시 기대를 모은다.

 

김소현은 박혁권, 서정연, 김민석과의 호흡에 대해 “대본 리딩 날부터 종종 따로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연구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 실제 가족 같은 모습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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