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롱 피아비, 정수빈에 승부치기 진땀승…휴온스 챔피언십 LPBA 16강행

LPBA/당구 / 임재훈 기자 / 2025-10-23 08:08:19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여자프로당구(LPBA)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있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정수빈(NH농협카드)을 상대로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사진: PB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여자프로당구(LPBA)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있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정수빈(NH농협카드)을 상대로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스롱 피아비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6차투어 ‘휴온스 챔피언십’ LPBA 32강전에서 정수빈과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스롱 피아비는 이날 세트스코어 2:2 상황에서 펼쳐진 승부치기에서 선공인 정수빈이 먼저 3점을 따내면서 2:5로 뒤졌지만 곧바로 4점을 몰아치며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스롱 피아비는 시즌 세 번째 우승을 향한 첫 고비를 넘겼다. 

 

최근 LPBA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 중이면서 이 대회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시즌 1위’ 김가영(하나카드)은 이날 팀 동료인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 투어 3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스롱 피아비와 김가영 외에 김민아(NH농협카드) 백민주(크라운해태) 이신영(휴온스) 임경진(하이원리조트) 등도 16강 무대에 올랐다.

 

대회 4일차인 23일에는 오후 12시부터 PBA 128강이 다섯 번에 나눠 진행된다. 오후 2시30분과 오후 7시30분에는 LPBA 32강 대진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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