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레인즈부터 볼카노프스키까지…'스트리트 파이터', WWE-UFC 리얼 파이터 총출동

게임/e스포츠 / 임재훈 기자 / 2026-09-23 07:50:5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 세계를 열광시킨 인기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실제 격투 스포츠와 프로레슬링 무대를 누벼온 ‘리얼 파이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프로레슬링 WWE 선수 조 로만 레인즈 아노아이와 코디 로즈를 비롯해 UFC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프로레슬러 고토 히로오키까지 각자의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온 선수들이 영화 속 파이터 군단에 색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는것.

 

▲ 로만 레인즈(왼쪽)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먼저 WWE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조 로만 레인즈 아노아이와 코디 로즈는 각각 고우키와 가일 역으로 분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링을 장악해 온 로만 레인즈는 강력한 힘과 위압감을 지닌 고우키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뛰어난 운동 능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코디 로즈는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려는 군인 가일로 변신해 정교하고 절도 있는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빠른 움직임과 강력한 타격으로 세계 최정상급 종합격투기 무대를 누벼온 UFC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이번 월드 워리어 토너먼트에 참가한 또 다른 파이터 조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약해 온 고토 히로오키는 명예와 전통을 중시하는 스모 챔피언 혼다로 변신한다. 거대한 체격에서 나오는 묵직한 힘과 예상 밖의 빠른 움직임이 특징인 혼다는 고토 히로오키의 탄탄한 피지컬과 어우러져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쉴 틈 없이 손바닥을 연타하는 대표 기술 ‘백열장수’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화려한 액션과 개성 넘치는 파이터들의 짜릿한 대결이 스크린을 장식할 '스트리트 파이터'는 오는 10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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