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수 21점' 현대건설, 프로배구 컵대회 개막전 승리…흥국생명 3-1 제압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9-22 07:38:08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이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이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21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개막전으로 치러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1(25-15 18-25 25-19 25-16)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현대건설은 이로써 대회 2연패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현대건설의 미들블로커 나현수는 이날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1점(블로킹 4개 포함)을 쓸어담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윙 스파이커 가운데는 이예림이 18점을 올리며 제몫을 했다. IBK기업은행에서 이적한 국가대표 출신 미들블로커 김희진은 6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문지윤(17점)과 김다은(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롤리며 분전했지만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뛰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8점(공격 성공률 33.33%)을 올리는 데 그치며 다소 부진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