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실바·권민지 35점'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완파…3위 탈환 스퍼트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6-03-12 07:36:04
▲ 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광주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하고 3위 탈환을 위한 막판 스퍼트를 이어갔다. 

 

GS칼텍스는 1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17 25-23)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을 추가했다. 

 

GS칼텍스는 이날 팀 블로킹에서 11-5로 우위를 점한 가운데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 19점)와 권민지(16점)가 35점을 합작, 박경현이 16점을 올리며 분전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낙승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4위 GS칼텍스는 이로써 승점 54(18승 16패)를 기록, 3위 흥국생명(19승 16패 승점 57)과 격차를 승점 3으로 좁혔다. 


GS칼텍스는 앞으로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1경기를 앞두고 있는 흥국생명을 추월해 3위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남아있다. 

 

남은 경기에서 3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더라도 승점 획득 상황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비교적 넓게 열려 있는 상황이다. 준플레이오프는 3, 4위 간 승점 차가 3 이하일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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