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실업·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정상…김미연 MVP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7-11 07:13:49
▲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우승팀 GS칼텍스(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실업배구와 프로배구를 망라한 유망주들이 출전한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10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2(25-17 25-22 20-25 16-25 15-13)로 승리, 조별리그 5전 전승을 포함해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GS칼텍스의 우수민(18점)과 김미연(16점)이 34점을 합작했고, 오세연(14점)과 최유림(12점), 최가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기업은행은 미들블로커 최정민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6점을 뽑고 전수민(22점)과 고의정(20점)을 합쳐 세 명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GS칼텍스의 김미연은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고, 2023-2024시즌 프로에 입단해 3년차를 맞은 이윤신과 유가람이 각각 세터상과 리베로상을 수상했다.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실업팀 화성특례시청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3 25-18 18-25 18-25 16-14)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이재현은 대회 MVP를 받았고, 4년차 세터 이준협이 세터상, 3년차 임성하가 리베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비주전 선수들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 프로구단의 비주전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자웅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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